니체 24, 순결은 어떤 사람에게는 미덕이지만, 거의 악에 가까운 것
당신은 단 한번이라도 좋다고 말한 적이 있나요? 나의 친구들이여, 그대들도 모든 슬픔에 동의한다고 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얽혀 있고, 사랑 받고, 열광하고, 한가지를 두번이나 원한다면,'당신은 나를 기쁘게 해 주세요, 행복하게 해 주세요! 물러나, 기다려!' 그러고 나서 당신은 모든 것을 되찾고 싶어 했다. 새롭게, 영원히, 모두 서로 얽혀 있고, 사랑 받고, 열광하고, 세상을 사랑했다. 영원한 것을 사랑하라. 영원한 것을 사랑하라. 그리고 슬프기도 하다 하고 말한다. 가라, 그러나 돌아오너라! 모든 기쁨은 영원하다. 이것은 니체의 서정적인 견해로, 다른 건 말할 것도 없고, 어떤 것에 대해서도 "예"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것에 "예"라고 표현했다. 그것은 적어도 초기에 그가 개척하는 영원한 재발의 관점..
2021. 9. 12.